가평 창대교회 교인 7명 확진 판정…감염 경로 확인 중_포커 칩 버튼_krvip

경기도 가평의 창대교회 교인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평군은 오늘 60대 4명, 40대 1명, 80대 1명, 70대 1명 등 교인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들 가운데 일부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평 창대교회는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접촉한 50대 여성 A 씨가 다닌 교회이기도 합니다.

가평군은 목사와 교인 등 36명을 전수조사 하기로 하고,현재까지 27명을 검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