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작년 증권신고서 100건 중 7건꼴 정정요구_꽤 많은 시설 슬롯 번역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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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접수한 증권신고서 백 건 가운데 7건꼴로 내용이 부실해 정정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지난해 502건의 증권신고서를 접수해 이 가운데 7.6%인 38건에 대해 정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주로 재무 위험이나 지배 구조 위험 등에 관한 내용을 부실하게 기재한 경우가 많았다.

금감원은 정정 요구를 받은 기업은 재무 건전성이나 수익성이 취약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증권신고서는 회사가 10억 원어치 이상의 주식, 채권 등 증권을 발행할 때 금융당국을 통해 공시하는 서류이다.

신고서는 모집 자금 규모와 투자 위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