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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의 참가자들이 편을 나눠 알록달록 물들인 밀가루를 사정없이 던져댑니다. 언뜻보면 화염과도 같은 밀가루 연기 때문에 비밀옷에 고글까지 동원한 참가자도 있습니다. 그리스의 해안도시 갈락시디에서 열린 '밀가루 전쟁' 축제인데요. 그리스가 오스만 제국의 통치를 받던 천8백년대부터 시작된 이 전통축제는 축제를 통한 '저항'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