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통신 서비스 소비자 피해 해마다 1천 건 넘어”_레이크 카지노 워터파크 및 스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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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서비스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해마다 1천 건 이상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4∼2019년 3월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6,530건에 달했습니다.

2014년 1,401건에서 지난해에도 1,081건으로 해마다 1천 건을 웃돌았습니다.

업체별로 보면 LG유플러스 사용자의 피해접수 건수가 1,635건으로 가장 많았고 SK텔레콤은 1,618건, KT는 1,480건입니다.

LG유플러스는 2014년에는 접수 건수가 278건으로 통신 3사 가운데 가장 적었지만 2017년과 2018년 380건으로 치솟았습니다.

피해구제 신청 사유는 계약 불이행이나 해지, 위약금 등 계약 관련 내용이 4,241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당행위 1,222건, 품질·애프터서비스(A/S) 관련 685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