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朴 측, 사학법 합의 입장 엇갈려 _무료 할로윈 슬롯 게임을 플레이하세요_krvip
한나라당의 사학법 재개정 합의에 대해 이명박 박근혜 두 대선주자 진영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김형오 원내대표가 개방형 이사 추천위원회 구성비율에 대한 열린우리당의 입장을 수용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사학의 자율성이 훼손되는 일이고 원칙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이혜훈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전 시장측 박형준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양당간 합의로 사학법 재개정안을 처리키로 한 것은 다행스러우며 한나라당이 양보했지만 유연성을 발휘한 것으로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