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3월에 잘 걸리는 감염병은 감기”_가상 빙고 카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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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가장 흔하게 겪는 감염병은 '감기'라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학교감염병 표본감시 사업에 참여한 전국 4백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에 발생하기 쉬운 질병의 발생 추이와 특성을 파악했습니다.

분석 결과, 지난해 전체 학생들에게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인플루엔자로 전체 학생 천명 당 39.81명꼴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수두 4.59명, 유행성 이하선염 3.69명, 결막염 3.69명이었습니다.

학교별로 보면 감기와 수두는 초등학교에서, 결막염은 중학교에서, 유행성 이하선염은 고등학교에서 비교적 많이 발생했습니다.

월별·계절별로는 감기·인플루엔자는 3월, 수두와 폐렴은 5월, 뇌막염은 6월, 유행성 이하선염은 7월, 결막염은 9월에 비교적 많이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구의 25%인 학생의 건강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개인위생 관리, 손 씻기, 기침 예절을 준수하도록 지도해달라고 학교 당국에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