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기본형 실손보험 출시”_카사 다 바라 카지노_krvip

<앵커 멘트>

내년 4월부터 기존 실손의료보험 상품보다 보험료가 저렴한 '기본형' 실손보험이 판매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한보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년 4월부터 보험료가 25% 가량 저렴한 실손의료보험이 출시됩니다.

보험료가 싸진 대신 과잉 진료 행위 등이 지적돼 온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 등 비급여 주사제는 보장받지 못합니다.

원하는 사람은 보험료를 더 내고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또 내년 4월 이후 신규 가입자부터는 가입 후 2년간 비급여 의료비에 대한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으면 다음 1년간 보험료를 1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6월 기준으로 실손보험 가입자는 3천296만 명에 이릅니다.

AI 확산에 따른 계란 판매 수량 제한 조치가 어제(20일) 일부 대형마트에서 시작됐습니다.

롯데마트는 계란 판매 수량을 1인당 '30알짜리 한판'으로 제한하고 가격도 12.2% 올렸습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도 가격 추가인상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입니다.

내년 1월, 전국에서 아파트 2만 4천여 가구가 입주합니다.

지난 2000년 이후 1월 입주물량으로는 17년만에 최대치입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만3천 여 가구, 지방은 만 천5백여 가구가 입주를 준비 중입니다.

KBS 뉴스 한보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