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용갑 의원 즉각 의원직 사퇴하라” _도박의 악랄한 행위_krvip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한나라당 김용갑 의원이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북한의 대변인 노릇 운운한데 대해 김 의원은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고 한나라당 대표는 국민에게 사죄하라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27년 전 오늘 박정희 대통령이 저격당했듯이 김용갑 의원은 오늘 노무현 대통령을 저격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우 대변인은 또, 김용갑 의원이 5.18 광주 민주항쟁때도 광주시민들을 폭도라고 하더니 6.15 축전 2박 3일 동안 광주는 완전히 해방구가 되었다고 말했다며 김 의원의 인식수준에는 아직도 5공의 망령이 어른거리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