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주지사 “사회적 거리 두기 위반 계속되면 다시 셧다운”_시간대 필수 번역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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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가 단계적 경제 재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위반사례가 잇따르자 뉴욕주지사가 '셧다운' 재개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뉴욕주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한 2만5천여 건의 위반 사례를 접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마스크 미착용 등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다시 셧다운 조치를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주점이나 식당에 대해선 "주류 면허 등을 박탈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