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추, 서울본부 출범으로 전국 조직화 시작 _폭식 더빙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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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국민경선추진협의회가 오늘 서울 지역본부 출범을 시작으로 전국 조직화에 나섭니다. 국민경선추진협의회는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소설가 남정인씨 등 각계 인사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본부 결성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민경선추진협의회는 이어 오는 15일에 경기도와 전북 지역본부를 발족하고 18일에 대전, 전남, 부산, 19일에는 인천, 대구, 경북에서 본부를 꾸리는 등 오는 20일까지 전국 주요 광역시와 도에 8개의 지역본부를 추가로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지역본부는 앞으로 집회, 토론회, 홍보행사, 캠페인 등을 통해 민주평화개혁세력의 대통합과 완전국민경선 실시를 요구하는 국민운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