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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무실을 일만 하는 곳이 아니라 건강을 증진시키는 장소로 만들려는 노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요코하마에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입니다.
사무실 길이는 무려 110 m.
위층에 있는 회의실에 가려면 사무실 중앙에 있는 계단을 올라 총 150 m를 걸어야 합니다.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는 엔지니어들의 운동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장치를 사무실 곳곳에 마련했습니다.
서서 일하는 책상 위에는 '10분에 21 kcal 소비'라는 메모가 놓여 있습니다.
바닥에 세 자리 숫자가 적혀 있는데요.
키에 따라 적당한 보폭으로 걸으면 열량 소비가 커집니다.
<인터뷰> 후루야 가즈유키(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 "회의실이나 다른 층에 용무가 있어서 갈 때 꽤 많이 걸으니까 하루 5천~6천 걸음은 걷는 것 같아요."
이 웹 운영 회사에서는 한 달에 두 번 점심 시간 전후에 1시간 동안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센터에 다니기도 하고 춤을 추며 땀을 흘리는 사원도 있습니다.
제도를 도입한 지 2년 만에 사원들 가운데 25%는 체질량 지수가 개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