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부정선거 소송 모금’ 관련 여당 정치인 10여 명 입건_베타 롱 값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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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가 21대 총선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여당 정치인들과 함께 낸 소송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드러나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가세연’ 운영진과 국민의힘 21대 총선 출마자 10여 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세연’은 21대 총선이 부정선거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소송 비용 모금에 나섰는데, 가세연은 정치자금법이 허용한 후원회 지정권자가 아니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보고 가세연 운영진 2명과 소송에 원고로 참여한 여당 정치인 10여 명을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검찰은 지난해 10월 사건을 경찰로 넘겼습니다.

입건된 여당 정치인 중에는 현직 지방자치단체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입건된 정치인 일부를 소환 조사했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