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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위주의 식사 습관이 우울 증상을 높이는 반면, 채식은 우울 증상을 낮추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대동병원과 서울대의대 공동 연구팀이 성인 9천7백 명을 분석한 결과 고기와 가공식품을 주로 섭취하는 경우 우울증상이 기준치보다 1.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채식 위주로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은 우울감이 기준치의 0.9배였습니다. 연구진은 채소 위주의 식단이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등을 다량 포함해 우울증을 감소시킨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