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웹사이트 “발사 예상할 정보 충분했다”_빙고 전화_krvip

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는 "북한이 매우 이른 시일에 실제로 로켓을 발사할 수도 있다고 가정할 충분한 정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38노스는 편집자 칼럼에서 북한의 로켓 발사가 연기될 수 있다고 본 자신들의 예측이 오류로 나타났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로켓이 발사대에서 이미 내려졌다는 등의 한국 언론보도와 반대로, 우리 분석에 따르면 사실 로켓은 발사대에서 제거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기술적 결함이 있어 발사 예정기간을 연장했다는 북한의 발표가 아니었다면 로켓이 언제든 발사될 수 있는 상태였다고 쉽게 결론 내릴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