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오리온전기 법정관리 개시 결정 _금융 베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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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 부도가 난 구미 오리온전기에 대해 법원의 회사정리 개시 결정이 내려져 회생의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대구지법 파산부는 오늘 오리온전기 노사가 법원에 제출한 회사 정상화 계획서에 의거해 앞으로 노사가 성실히 협의해 구조조정을 단행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회사정리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이에따라 오리온전기의 공동관리인으로 김용대 변호사와 이경득 전 산업은행 이사를 선임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