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C& 임병석 회장 ‘주가 조작’ 무혐의 처분_나한테 돈을 안 줬을 거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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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C&중공업의 해외 매각설을 퍼뜨려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고발된  임병석 C&그룹 회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08년  C&중공업 매각 협상의 주체가  임 회장이 아닌 채권단이었으며 해외 매각이 추진된다는 공시 내용도  사실이었던 점을 종합해  무혐의로 결론내렸습니다.
 
   C&중공업의 주가는  2008년 1월 해외매각설이 나돌면서 급등했다가  불과 한달 만인 2월 말  채권단이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폭락했고  결국 4월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 사건과 별개로 임 회장은  회사에 천 6백 억 원 상당의 손해를 끼치고 250억 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대검 중수부에 의해  구속 기소돼 있는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