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건설업체 금품 수수' 의원 처벌 검토 _베팅에 관한 문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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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한신공영 최용선 전 대표로부터 수천만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 모 의원에 대해 형사처벌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당 의원이 지난해 두세 차례에 걸쳐 최 전 대표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이 과정에서 직무와 관련된 청탁이 오갔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검찰은 지난달 말 1차 소환에 대해 조만간 문제의 의원을 다시 불러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