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선 후보 진영, 토론회 놓고 책임 공방_내기 승리 프로모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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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선 후보 진영이 방송사나 방송기자클럽 등이 주최하는 대선 후보 초청 토론이 원활하게 합의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상대 진영에 책임을 돌리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은 방송사 등의 대선 후보자 초청 토론과 대담이 일부 후보들의 불참과 소극적 태도로 유보되거나 연기되고 있다며, 박근혜 후보측과 안철수 후보측에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측은 안 후보가 토론을 거부한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사실 관계가 틀리며, 일부 방송사들의 토론회는 일정조율이 아직 안됐고, 또 다른 방송사의 토론회는 박근혜 후보측의 사정으로 합의가 안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측은 토론회에 참여한다는 방침이지만, 확정된 대선 후보와 단일화를 앞두고 있는 후보들과는 입장차 등으로 토론회의 방식이나 일자 등에 대해 방송사 등과 논의가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