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김성조 의원 회계 책임자 영장 _보일러 제작자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전 구미 총선시민연대 사무국장 권모씨에게 돈을 준 혐의로 경북 구미시 한나라당 김성조 의원의 회계책임자 35살 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강씨는 4.13 총선을 앞두고 권씨에게 40만원을 건네주며 상대 후보의 낙선운동을 부추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강씨가 김성조 의원의 허락을 받고 금품을 제공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혐의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김의원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