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탄도미사일 발사 감지기술 개발추진”_집시가 돈을 버는 것처럼_krvip

일본 정부가 탄도미사일 조기 감지에 활용되는 적외선 센서 개발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적외선 센서 개발 비용으로 2014 회계연도 정부 예산안에 우선 5천만 엔을 반영했으며,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와 방위성이 함께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또 적외선 센서를 개발하면 북한이나 중국의 움직임을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는 정부의 판단이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적외선 센서는 3만6천㎞ 상공의 정지 궤도에서 탄도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미리 감지하는 조기경계위성에 활용되는 기술입니다. 조기경계위성은 개발이 어렵고 한대 가격이 3천억에서 5천억엔, 1대당 5천억 엔, 우리 돈 5조 8천억원에 달해 일본 정부는 조기경계위성 도입 여부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