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2개 지방정부 지난해 GDP 1조 위안 돌파_베토 카레로 페르남부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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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에서 22개 지방정부들의 지역총생산,GDP가 1조 위안, 우리 돈 약 180조 원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경보는 지난 해 34개 성과 자치구 등의 GDP를 조사한 결과 1조 위안을 넘은 지역이 22개로 전년보다 5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방정부별로 보면 임가공 중심의 광둥성이 5조3천억 위안으로 최고를 기록했고,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장쑤성이 4조8천억 위안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쓰촨성도 2조 위안으로 4년만에 2배로 성장했으며, 상하이와 베이징의 GDP는 각각 1조9천196억 위안과 1조6천억 위안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