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파’ 병력 1진 3,200명 바그다드 도착 _팬들만이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방법_krvip

미국의 새로운 이라크 전략에 따라 증원병력 1진 3천 2백여명이 바드다드에 도착했다고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부가 밝혔습니다. 미군은 추가 증원병력 2만여명 가운데 1진인 제82공수사단 제2여단 병력 3천 2백여명이 오늘 바드다드에 도착해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인 작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추가 병력이 이라크 군과 함께 바그다드 주요 지역을 장악해 폭력사태를 줄이고 이라크에 바그다드 치안권을 넘겨주기 위한 조건들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부시 대통령은 지난 10일 바그다드의 안전 확보를 위해 2만 천 500명을 추가 파병하는 등 새로운 이라크 전략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