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쇠고기 협상 시한 연장 _공유하고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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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조건을 둘러싼 한미 양국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은 가운데 협상 시한이 오는 13일까지 연장됐습니다. 농림부는 박현출 농림부 축산국장과 척 램버트 미 농무부 부차관보를 대표로 한 두 나라 고위 실무급 대표단이 어제부터 이틀간 협상을 진행했으나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당초 오늘까지 협상을 마칠 계획이었으나 미국 측과 협의해야 할 기술적인 쟁점들이 남아있어 오는 13일까지로 시한을 연장해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측 대표단은 뼈가 포함된 갈비를 수입 대상에 포함할 것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우리측 대표단은 30개월이 안 된 어린 소의 살코기 수입을 주장하고 있어 양측의 의견이 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