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UHD 조기 상용화 위해 주파수 배정 서둘러야”_확장 가능한 슬롯_krvip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UHDTV 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지상파의 UHD 조기 상용화가 중요하다며 정부가 하루 빨리 방송용 주파수를 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를 참관 중인 양문석 위원은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 기업들이 UHDTV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방송 콘텐츠의 80%를 제작하는 지상파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양 위원은 지상파의 UHD 조기 상용화가 고질적인 난시청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시청차 복지를 위해서라도 방송용 주파수 할당을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