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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는 부녀자들을 속여 태반주사액과 가짜 폐수정화제 구입대금 명목으로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51살 최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지난달 울산시와 경기도 성남 일대에서 한 상자에 280만원에 구입한 태반주사액을 개인병원 사무장에게 연락하면 3백만원에 되팔아 이득을 남길 수 있다며 부녀자 6명을 상대로 주사액을 팔아 총 2억3천만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같은 방식으로 가짜 폐수정화제 매입대금 명목으로 부녀자 11명으로부터 모두 5억6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