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복무 단축, 전투 태세 지장없이 이뤄져야” _밥캣 운영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김장수 국방장관은 복무기간 단축 문제는 전투태세와 전투수행 유지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방부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복무기간 단축방안이 늦춰질 수 있는 문제도 있고 완만한 곡선을 그려가면서 목표 시점까지 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복무기간을 단계적으로 줄이겠다는 의미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너무 굴곡이 심하게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복무기간 단축 방안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되는 시점은 1월 말 또는 2월 초쯤일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