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소비심리 평가지수 4개월째 하락 _아비앙카는 이미 자리를 잃었습니다_krvip

가계 소비심리 평가지수 4개월째 하락 _돈을 벌 수 있는 친환경 앱_krvip

⊙앵커: 경기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가계소비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추세는 고유가와 주가 폭락 등 경기 불안 요인으로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 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6개월 전과 비교해 현재 가계소비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 평가지수는 96.4로 4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소비자평가지수가 100에 못 미치면 소비를 줄였다는 가구가 더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