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배 없는 아라뱃길…사무실 중복 부적절”_레알 베티스 셔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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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해양항만청이 사실상 물류 기능을 상실한 경인아라뱃길에 해양사무소와 출장소를 중복 운영하다 감사원 지적을 받았습니다. 감사원은 해양수산부 기관운영감사에서, 인천항만청이 경인항 김포터미널에 해양사무소와 김포출장소를 별도 운영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인천항만청은 지난 2012년 아라뱃길 개통 이후, 정원 15명의 경인해양사무소와 정원 2명의 김포출장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감사원과 해양수산부 집계를 보면, 김포터미널에는 올 1분기 한 척의 배도 입항하지 않았고, 지난해를 통들어도 화물선 단 한 척이 입항하는 데 그친 것으로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