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관계자 문책성 인사 _축구 축구 자유 시장_krvip

전방GP 총기 난사 사건 등에 대한 감독 소홀 등의 책임을 물어 해당 기무 부대장 등 5명을 문책했습니다. 국군 기무사령부는 오늘 전방 부대 GP 총기 난사사건과 북한군 철책선 월남 등 잇딴 군 기강 해이 사건과 관련해 해당 군단의 기무부대장인 이모 대령과 해당 2개 사단의 기무부대장 중령 2명 등 모두 5명의 기무부대 관계자에 대해 최근 문책성 인사가 단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기무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이들이 최근 잇딴 사건에 대해 예방 감독을 소홀히 한 것으로 판단돼 내부 쇄신 차원에서 문책성 인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