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해상보안청 700명 수준 증원…센카쿠 경비 강화_포커 앱을 만들어_krvip
일본 국토교통성이 해상보안청의 내년도 인력 증원을 올해보다 50% 이상 많은 700명 수준으로 요구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습니다.
이는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인근을 경비하는 순시함 증강에 따라 필요한 인원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일본 해상보안청 전체 인력은 만 2천 6백여명으로 퇴직자를 제외해도 내년 말에 만 3천명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해상보안청은 1000톤급 대형 순시선을 2015년까지 10척 더 건조해 센카쿠열도 주변 경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