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문화카페 페스티벌_포커 이름 팁_krvip

제목 : 강변문화카페페스티벌 시간 : 2분 25초 취재 : 정성태 인터넷을 통해 열정적인 끼로 무장한 카페 동호회 50여 개 팀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강변문화카페페스티벌”이란 타이틀을 걸고 인터넷공간에서 교류하던 사람들이 오프라인 공간으로 나와 잔치를 벌인 것입니다. <인터뷰> 정기복 : 기획/강변문화카페페스티벌 노래방 반주에 멋들어지게 노래를 부르는 사람도 춤을 추는 사람도 모두가 흥겹습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노래방에 죽고 산다 놀방파” 카페 회원들입니다. 회원 수 4만 명을 이끈 박진 씨는 하루 5시간을 카페에 투자한다며 카페활동이 아니라 생활이 됐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박진 / 대표 (노래방에 죽고 산다 놀방파) 이번 행사에 참여한 카페는 인터넷을 통해 수천에서 수만 명의 회원을 확보한 스타 카페들입니다. “한강, 세계를 열다!”란 주제에 맞은 5대륙의 다양한 문화적 색채로 시민들에게 세계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팀이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황홍식 : 대표 (시솝클럽) 외국 작가의 길거리 공연이 펼쳐집니다. 구경나온 시민들 낯선 풍경에 발길을 멈춥니다.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오브제를 통해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 공연에 시민들이 동참합니다. 행사를 주최한 한강사업본부는 강변문화카페페스티벌을 통해 외국 관광객과 시민, 그리고 동호인들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세계 다문화 동호회 축제가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박상규 / 한강사업본부 프로그램개발팀 세계 다양한 문화적 색채를 가진 동호회들의 공연, 체험, 전시가 어우러진 이번페스티벌은 잘나가는 동호회의 여가문화의 노하우와 유익한 정보를 체험하고 얻을 수 있는 장이 됐습니다. KBS명예뉴스VJ정성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