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인터넷언론 前대표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고소_패치워크는 돈을 벌어_krvip

국가정보원은 트위터에 허위사실을 올려 국정원 직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모 인터넷언론사 전 대표 서 모 씨를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국정원은 고소장에서, 서씨가 어제 오후 트위터에 '방송사와 IT전문가 등이 또 다른 국정원 댓글 알바 현장을 급습해 증거를 확보했다'고 쓰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형사고소와 별도로 서씨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손해배상액 산정이 끝나는 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