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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제금값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상한가를 치고 있습니다. 집중취재 먼저 런던 김종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런던시장의 금값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거래되고 있는 가격은 1 온스에 550달러선 안팎, 지난해 7월 410달러대에서 6개월째 계속 상승해 이틀전에 560달러선까지 치솟았습니다. 지난 80년 850달러까지 치솟은이후 25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같은 금값 폭등은 고유가와 달러 약세,증시 불안 등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기때문으로 이곳 딜러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중국 등 일부 국가들이 외환보유 다변화를 위해 금 보유량을 확대하고 있는 것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켈빈 윌리암스(앵글로 골드 이사) : "금값 상승은 완전히 투자분야에 의해 이뤄져왔습니다.은행들이 보유자산을 바꿔 금을 포함시키려는 논의들이 있었습니다." 이곳 시장에선 일부 투기성 자금까지 가세했다며 금값 랠리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이같은 금값 고공행진은 관련업계의 금광개발로 확산되면서 새로운 골드러시로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종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