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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전 공동대표 등 민주당 비주류를 주축으로 한 국민통합 추진회의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정가에서는 벌써부터 이 단체가 내년 대선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정은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은창 기자 :

지역분열과 부정부패 민족분단 3대 망국병을 타파하겠다는 것이 국민통합추진회의의 출범 명분입니다.



⊙이철 (국민통합 추진회의 총회의장) :

지역주의를 극복을 해내고 우리 민족의 마음이 모두 하나됨을 선포하는 날입니다 여러분!


⊙정은창 기자 :

민주당 비주류를 비롯해 학계와 문화 예술계 인사 등이 참여한 통추의 상임대표로는 김원기 전 민주당 공동대표가 추대됐습니다.


⊙김원기 (국민통합 추진회의 상임대표) :

이런 부끄러운 정당구조를 허물고 이념과 정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정당구조를 짜는데 통추회의가 방장의 역할을


⊙정은창 기자 :

신한국당은 강삼재 총장 등이 화분을 보냈고 국민회의에서는 김근태 부총재와 김상현 지도위 의장의 측근인 김운기 김종배 의원이 참석해 통추 출범을 축하했지만 김대중 총재 측에선 관심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통추 출범은 또한번 야당을 분열시키는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당내 참여인사들을 제명시키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정은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