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재직서류 발급 수수료 챙겨 _북동쪽 포커 달력_krvip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무직자들에게 가짜 재직증명서 등을 발급해 주고 수수료를 받아 챙긴 36살 김 모씨 등 사채업자 3명에 대해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초 생활정보지에 대출 의뢰인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20여명에게 한 사람에 최고 400만원의 수수료를 받고 가짜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을 만들어 준 뒤 4천6백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무직자들은 김씨 등으로부터 발급받은 위조문서로 건강보험증과 신용카드 등을 발급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