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중간 광고, 광고 시장 활성화와 시청자 복지 기여”_캐시엠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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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의 중간 광고 허용을 촉구하는 각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선대 신문방송학과 김봉철 교수는 오늘 열린 한국광고학회 기획 세미나에서 방송 광고 시장 활성화와 광고 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상파에도 중간 광고를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홍문기 교수는 방송 프로그램의 주 공급자인 지상파 방송에 중간 광고를 허용해야 지상파의 재원 조달이 원활해져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며, 이것이 시청자 주권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방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앞서, 기독교방송과 불교방송, 부산MBC, KNN 등 전국의 지역 방송과 라디오 방송 35개사도 어제 공동 성명을 내고, 지상파 방송의 '광고 총량제'와 '중간 광고' 허용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