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00 차례 골프접대’ 한국가스공사 간부 4명 적발_전 선수 베토 푸스카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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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편의 대가로 업체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은 한국가스공사 간부들이 적발됐습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한국가스공사 부장 52살 현모 씨 등 간부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현 씨 등은 지난 2009년부터 4년 동안 경남지역 모 예인선 업체로부터 업무 편의 대가로 개인별로 29차례에서 많게는 100차례에 걸쳐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접대 받은 횟수가 적은 가스공사 직원 4명과 접대를 한 예인선 업체 관계자 5명은 기소유예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사전 입찰 정보를 알려줘 사업 수주를 도와준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