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명품 사들여 판촉 사은품으로 증정 _페루 여성이 복권에 당첨됐다_krvip

가짜 명품 사들여 판촉 사은품으로 증정 _서든어택 빙고_krvip

서울 성동경찰서는 해외 유명상품을 도용한 가짜 제품을 카드 판촉 직원들에게 판매한 44살 강 모씨 등 2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씨 등은 2달 전부터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사무실에서 해외 유명상표를 붙인 가짜 명품 가방과 지갑 등 복제품 천5백여 점을 카드 판촉사원과 보험회사 직원들에게 팔아 7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짜 명품을 사들인 카드 회사와 보험회사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