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 두바이유 22달러 92센트 _주식 시장에서 돈을 버는 방법_krvip

이라크내 석유인프라의 복구작업이 늦어지면서, 석유수출이 신속하게 재개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제 유가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현지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 중질유 값이 1배럴에 26달러 52센트로 지난 주말보다 87센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해산 브렌트유는 42센트 오른 23달러 86센트에 거래됐습니다. 그러나 시장요인이 하루 늦게 반영되는 중동산 두바이유값은 1배럴에 22달러 92센트로 45센트 내렸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