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0세 이상에 개헌국민투표 자격 부여 _아기 포커 사진_krvip
일본 여당은 20세 이상 성인에게 헌법개정 국민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주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연립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은 협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헌법 개정 국민 투표법안과 국회법 개정안 등 개헌을 위한 절차법안을 내년초 정기국회에 제출, 통과시킨다는데 합의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양당이 마련한 헌법 개정 국민 투표법안은 개헌 국민투표의 유권자를 다른 국정선거와 동일하게 20세 이상의 국민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양당은 다음달 3일 다시 협의를 벌여 두 법안의 내용을 확정해 각 당의 승인을 얻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