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 적자 지속 _파빙고 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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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외국사는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증권사 43개의 2002 회계연도 1에서 3분기의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천 62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8천 537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던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실적이 1조 164억원이나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증권사들은 순이익 증가폭 감소세 속에서도 1분기까지 흑자를 거뒀지만 2분기부터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한국투자신탁증권, 대한투자신탁증권 등 전환 5개사를 제외할 경우 2천 252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증권사의 적자 지속은 주가하락에 따른 상품유가증권운용과 파생상품거래 등 자기매매 수지가 전년 같은기간 3천 332억원의 흑자에서 3천 504억원의 적자로 돌아섰고 증시안정기금평가손실도 천 135억원에 이르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