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침공 후 전세계 테러 희생자 급증” _혜성버스 운전기사는 얼마를 벌나요_krvip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과격세력들의 테러리즘을 크게 부추겼음을 보여주는 설득력있는 조사가 나왔다고 영국 인디펜던트지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뉴욕대 '법과 치안 센터'라는 재단이 전 세계 테러 희생자 수를 조사한 결과 사망자 수는 침공 전 927명에서 5천 420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이라크 안에서 이슬람교도의 공격에 의한 사망자가 7명에서 3천 122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테러에 의한 사망자가 없었던 유럽은 297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