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광고로 유인해 성폭행…징역 3년6개월 확정_디올란이 돈을 버는 게임_krvip

간병인 광고로 유인해 성폭행…징역 3년6개월 확정_카오루이 포커 플레이어 프로필_krvip

간병인을 구한다는 광고로 20대 여성들을 집으로 유인한 뒤 성폭행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3년 6개월 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광고회사 간부 46살 김모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에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 교육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4년 10월, 자신이 낸 간병인 광고를 보고 집으로 찾아온 21살 김모 씨를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하는 등 비슷한 방법으로 한 달 동안 7명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앞서 1,2심은 범행의 수법과 반복성으로 볼 때 죄질이 나쁘지만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을 감안해 각각 징역 5년 형, 징역 3년 6개월 형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