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도자기 팔아주겠다며 접근 가로채 _부자 노인 픽스를 얻을 수 있는 앱_krvip

고가의 국보급 도자기를 팔아주겠다며 고미술상에게 접근한 뒤 도자기를 훔쳐 달아난 30대 고미술품 브로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서울 성내동 36살 김모 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일 서울 인사동에서 고미술상을 하는 61살 임모 씨에게 한점에 2억 원 가량 하는 국보급 달항아리 2점과, 진사합 1점 등 3점을 6억 원에 팔아주겠다며 차를 타고 가자고 한 뒤 임 씨를 서울 역삼동에 내려놓고 도자기만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