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철도청 북한 건자재 채취 사업 실제 추진” _마이크로리미트 포커를 플레이하는 방법_krvip

한나라당 철도 공사 유전 투자 의혹 진상조사단장인 권영세 의원은 철도 공사가 유전 사업 투자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역제의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건자재 채취 사업도 실제 추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영세 의원은 철도 공사의 내부 보고서를 인용해 통일부 산하 사단법인 자회사와 북측의 조선대외경제협력위 사이에 북한 건자재 채취 사업 계약이 체결됐고, 철도청은 이 사업이 경쟁력 있다고 판단해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것으로 나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의원은 또, 당시 통일부와 철도청, 통일부 산하 우리민족교류협회 자회사 등 3자가 북한 건재자 사업 추진과 관련한 회의를 열 예정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