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사 이달 말쯤 마무리” _메가세나 전자배팅_krvip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현대차 부채탕감 비리와 비자금 사용처 수사 등 현대차 관련 수사를 이달 말까지 모두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어제 기자 브리핑에서 김재록 씨 로비 의혹 수사 등을 포함해 현대차 관련 수사는 가능하면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채 수사기획관은 현대차 부채탕감 로비 수사와 관련해 김동훈 전 회계법인 대표의 진술에서 나온 부분은 현재까지 정리가 다 됐으며 금감원 등 다른 기관 관계자의 추가 소환 여부에 대해서는 수사팀으로부터 얘기 들은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채 수사기획관은 또 김재록 씨 로비와 관련해 임병석 C&그룹 회장을 어제 참고인 신분으로 다시 소환 조사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