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자유지수 157개국 중 41위” _콜링스테이션 포커 플레이어_krvip

미국의 헤리티지재단과 월스트리트저널이 전 세계 157개국을 대상으로 집계한 올해 경제자유지수에서 우리나라는 41위로 지난해 36위에서 5단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콩이 세계에서 가장 경제자유도가 높은 곳으로 꼽혔으며, 싱가포르와 아일랜드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그 뒤를 이어 호주와 미국이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사 대상국 가운데 최하위인 157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시아국가 가운데 일본이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오른 18위를 차지했으며 인도는 115위, 중국은 126위를 차지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해마다 발표하는 경제자유지수는 개인 재산권 보호와 세율, 무역정책에 대한 정부의 개입 정도, 기업활동의 자유도 등을 반영해 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