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미착용 방치 래프팅 강사에 금고형 _카예테 이타우 파워쇼핑 카지노_krvip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 형사 6단독 재판부는 래프팅 손님이 구명조끼를 벗는 것을 방치해 물에 빠져 숨지도록 했다며 래프팅 안내원 23살 이모 피고인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금고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스스로 구명조끼를 벗고 수중 봅슬레이 시범을 보인 뒤 손님들에게 구명조끼를 벗든지 입든지 별 차이 없다고 말하는 등 결과적으로 사고를 직접적으로 유발한 점 등을 고려해 금고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피고인은 지난해 7월 29일 철원군 갈말읍 순담계곡 래프팅 코스에서 구명조끼를 벗은 채 놀이 방법을 가르쳐 주고 손님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거나 하지 않아도 마찬가지라고 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