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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는 한미 동맹이 안보를 뛰어넘어 전 지구적 의제에서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국익은 세계 다양한 분야의 기여를 통해 실현될 수 있다며,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다음달 이임을 앞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는 한미 동맹의 진전된 모습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버시바우(주한 미 대사) 국제 평화유지와 테러방지 외에도 한미간에 협력할 분야가 많다며, 기후 변화와 개발원조, 식량-에너지 안보, 인권과 재난 구호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특히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선 지난달 한미 정상 간 만남에서 북한 인권 개선 문제가 제기됐던 만큼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버시바우(주한 미 대사) 한미 FTA 비준 문제에 대해선 미국 민주당이 한-미간 자동차 수출입의 불균형에 주목하고 있다면서도, 한국이 미국 기업을 공정하게 대한다는 신호를 준다면 상황은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난항을 겪고 있는 6자회담 상황에 대해선 북한의 행동이 우려스럽지만 정치적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