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흡입술 1위는 ‘복부’” _어린이날 뭐 사줄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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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인 비만&성형클리닉'(원장 박춘제)은 지난 2년 동안 지방흡입술 및 지방이식술을 받은 여성환자 575명을 대상으로 지방흡입술이 가장 많이 시술된 부위를 조사한 결과 복부가 40.8%로 가장 많았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다음으로는 허벅지(26.9%), 팔뚝(12.3%), 엉덩이(6.6%), 종아리(5.4%), 옆구리(3.8%)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비해 지방이식술은 가슴(46.3%)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이마(17.9%), 팔자주름(14.7%), 볼(8.4%), 눈과 코(각각 3.2%), 입술(2.1%)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방흡입이나 지방이식술을 받은 환자를 나이대별로 보면 20대, 30대가 각각 33%, 31.3%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40대(23.5%), 50대(11.3%), 60대(0.9%)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령에 따라 선호하는 수술도 달랐는데 지방흡입은 20대(33.8%)와 30대(30%)가 비슷한 비율로 많았던 반면 지방이식은 30대(35.8%), 40대(30.5%), 20대(22.1%) 등의 순으로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